칸투칸, 경기도 용인 중동에 21번째 직영점 오픈

입력 2014-04-3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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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칸투칸, 경기도 용인 중동에 21번째 직영점 오픈

소비자 중심 경영을 표방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이 4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중동점은 칸투칸의 21번째 직영매장으로 경기도에서는 성남과 수원, 고양에 이은 네 번째 직영매장이다.

칸투칸은 대리점 비율이 높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달리 대리점 마진과 중간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100% 직영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 중동점은 칸투칸의 매장 오픈 정책에 따라 매장사업본부 VMD팀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시공해 매장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

칸투칸은 5월 4일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이름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등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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