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이전의 드라마 속 털털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새침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의상은 모두 화이트 컬러로 여기에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만 심플하게 매치했다.
또 조윤희는 뷰티 포인트로 요즘 가장 핫한 립 메이크업을 선택, 각 컷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조윤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법과 뷰티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그는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굳기도 하지만 역으로 몸이 굳어 스트레스가 배로 쌓일 때가 있다”며 “피로로 근육이 뭉치는 걸 그냥 두지 않는다. 필라테스를 하거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서라도 풀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순환이 잘 되도록 몸을 풀어줘야 소화도 잘 되고 바디 라인이 흐트러지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윤희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슈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슈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