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BS는 2일 “이선영 아나운서가 7월 서울 소재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1년 가량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해왔다.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한 이선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