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E-Class 업그레이드 출시

입력 2014-05-02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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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E-Class 업그레이드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The New E-Class를 출시한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Kneebag for driver),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lind Spot Assist)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이 새롭게 장착됐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결합된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 기능을 탑재한 The New E 350 4MATIC Avantgarde Intelligent Drive 모델도 새롭게 선보였다.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거리가 너무 가깝다고 판단되면 계기판에 경고등과 함께 음향 경고를 해주는 CPA(Collision Prevention Assist) 기능이 적용되어 안전 운행을 돕는다. CPA 기능은 급제동 시 앞 차량과의 거리가 짧을 경우 BAS(Brake Assist) 시스템과 연동하여 제동을 최적화 해주어 앞 차와의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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