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 ‘대장금2’ 출연 논의 중…확정은 아냐

입력 2014-05-0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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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대장금2'

아역 배우 김소현이 준비 중인 새 드라마 ‘대장금2’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후 김소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대장금2’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장금2’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이다.

현재 제작진은 이영애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김소현은 ‘대장금2’에서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 대장금2’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대장금2, 정말 출연하나?” “김소현 대장금2, 이영애도 나오길” “김소현 대장금2, 믿고 보는 김소현” “김소현 대장금2, 재밌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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