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엔젤아이즈’ OST 참여…“맑고 깨끗한 목소리!”

입력 2014-05-02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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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엔젤아이즈’ OST 앨범 재킷

‘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가수 백아연이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 OST에 참여한다.

2일 ‘엔젤아이즈’ OST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백아연은 네 번째 OST ‘내게 남은 세가지’를 부른다.

극중 여자주인공인 수완(구혜선)의 테마로 만들어진 ‘내게 남은 세가지’는 사랑하지만 이별을 해야만 하는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에 백아연 특유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합해져 드라마의 감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이 노래는 ‘백아연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음악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녀가 녹음하는 내내 관계자들은 소리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음악 정말 좋네요”, “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드라마가 더 기대되네요” ,“백아연 내게 남은 세가지, 목소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엔젤아이즈’ OST 앨범 재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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