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대장금2 출연 제안 검토 중…‘대장금 딸 될까?’

입력 2014-05-02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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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사진출처|김소현 SNS 계정

김소현, 대장금2 출연 제안 검토 중…‘대장금 딸 될까?’

아역 배우 김소현이 MBC 새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2일 오후 김소현 소속사인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대장금2’ 출연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김소현이 그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다. 또한 극중 김소현의 어머니 역을 맡을 이영애의 출연여부도 지켜봐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장금2’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이다. MBC는 드라마 ‘대장금2’를 오는 10월에 방영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이 작품에서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제작진은 현재 이영애의 섭외에도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대장금2 나왔으면 좋겠다” “김소현 대장금2 제안 받았구나. 장금의 딸로 나오면 신기할 듯” “김소현 대장금2 나오면 어떤 모습일까,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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