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따라 연기하고 싶다”

입력 2014-05-02 17: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화면 캡처

‘故 최진실 아들’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14), 최준희(12)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최환희는 어머니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한다”면서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서 훌륭한 배우가 됐으니 저도 노력하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학년이 올라가면 전공을 고를 수 있다. 드라마 전공을 선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늠름하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많이 자랐구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슴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