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KBS1 일일 드라마 출연 확정...‘처용’ 덕 봤나

입력 2014-05-02 2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시크릿의 전효성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야옹'(가제. 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 출연한다.

2일 전효성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KBS1 일일 드라마에 출연을 제안받고 거의 확정단계"라고 밝혔다.

전효성은 이번 작품에서 잡지사 기자인 한수리 역을 맡게 됐다. 케이블 채널 OCN '처용'의 호평에 힘입어 지상파 드라마에 진출하게 된 셈이다.

전효성이 출연하게 될 '고양이는 있다! 야옹'은 빚 때문에 해체된 가족의 이야기를 남은 작품으로, 오는 6월 9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