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희, 전 남친이 연예인? “그런적 없어” 해명

입력 2014-05-03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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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게 집착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가희는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고 그러더라"라며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와 있다고 했다. 대답안하면 뛰어 내린다고 하는데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안 들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 사람 TV에 잘 나오지 않냐”고 추궁했고 이에 방송 이후 일부에서는 전 남자친구 연예인이라는 이야기로까지 번진 것.

그러자 가희가 직접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마냣사냥 가희 진짜 마녀사냥 당했네” “마녀사냥 가희 재밌었어” “마녀사냥 가희 정말 연예인 아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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