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피해 상황은?

입력 2014-05-0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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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피해 상황은?

일본 도쿄 부근에서 규모 6.2 강진이 발생했다.

5일 일본 기상청은 진원이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60km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 1분 이상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후 도쿄 도심에서 규모 5에 육박하는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피해가 없기를...",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일본은 지진 때문에 정말 힘들겠어요",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큰일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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