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S COLUMN] 면역 잡는 AIR프로그램으로 ‘베체트병’ 완전정복

입력 2014-05-0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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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범 원장

■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

자가면역질환으로 발생되는 베체트병은 1973년 터키의 의사인 베체트 씨가 명명하면서 알려진 병이다. 일반적으로 베체트병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장애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증상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는다면 심각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베체트병은 만성 혈관염이다. 평소 자주 입 안이 허는 구강궤양은 병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입안 어느 부위에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징으로는 이러한 증상이 자주 재발한다는 점이다. 입안의 궤양뿐 아니라 피부나 성기, 장기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곳곳에 염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이처럼 신체의 염증을 불러일으키는 베체트병 증상이 생기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기존의 치료방법인 현대의학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들에 사용되는 약물들을 장기간 복용하게 된다면 면역력에 영향을 끼쳐 오히려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를 해야 한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은 베체트병과 같은 면역체계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끔 도와준다. 베체트병은 염증성 질환이지만 그 근본원인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흔들려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IR프로그램이 효과적이다.

AIR프로그램은 이지스한의원만의 면역치료방법이다. 진수고, 화수음양단, 면역탕약, 면역약침요법, 왕뜸요법 등을 이용한 치료방법이다. 총 1년간 치료가 이루어지며 질환의 통증을 완화함과 동시에 재발을 막고 무너져버린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AIR프로그램과 함께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이나 영양분이 골고루 담긴 음식을 섭취해준다면 치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만약 베체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면 하루 빨리 전문의를 찾아서 치료를 시행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AIR프로그램을 통해서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고 싶다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이지스한의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본인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경락학회 정회원·대한 형상학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비만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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