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컴백, 박준형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입력 2014-05-07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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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완전체 컴백’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god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god 멤버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는 지난해부터 그룹 재결성을 위해 연락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맏형 박준형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 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란 글과 함게 사진을 남겼다.

또한, 지난 7일에는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도 무척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란 글과 함께 김태우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탈퇴를 선언한 윤계상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기사보다 먼저 밝히고 싶었는데 미안하다. 좋은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는 말로 god 컴백 소감을 알렸다.

god는 오는 7월 12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god 컴백, 기대된다”, “god 컴백, 어떤 음악 내놓을까”, “god 컴백, 콘서트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od 컴백’ 박준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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