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게 기도와 사랑을 보낸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가족과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하다(Sending prayers and love to South Korea. It's so important now to support the families and friends who lost their loved ones)"라는 글을 남겼다.
이같은 패리스 힐튼의 글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로 보인다.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수학여행을 떠난 고교생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전국민적인 슬픔을 느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패리스 힐튼의 글에 "패리스 힐튼 세월호 위로 고맙다" "세월호 사고 같은 일은 다시 없어야" "세월호 사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슬픈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