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 동아닷컴DB
7일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 측은 “김준수가 가장 적합한 배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김준수는 기존의 어둡고 무서운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벗어내고 한 여인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간직한 로맨틱한 드라큘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7월17일부터 9월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