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몸무게 솔직 고백, “사실은 더 나간다”…몸매 관리는?

입력 2014-05-07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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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사진출처|SBS 방송캡처

김사랑 몸무게 솔직 고백, “사실은 더 나간다”…몸매 관리는?

배우 김사랑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자신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가 실제와 다르다고 고백했다.

김사랑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속 인터뷰에서 “173cm에 49kg은 당시 미스코리아 할 때 잰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다음 해부터 체중이 늘어 지금은 2~3kg 더 나간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모와 몸매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관리 노하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하루에 두 끼먹는다. 저녁은 5,6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 같은 걸 먹는다. 그렇게 안하면 관리하는 게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사랑 하루에 두 끼 먹는구나” “김사랑, 키 엄청나네” “김사랑,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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