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티켓 예매 순위 1위 기록

입력 2014-05-0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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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티켓 예매 순위 1위 기록

6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이 지난 7일 저녁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주인공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돈 락우드’(Don Lockwood)역은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의 백현이, 배우를 꿈꾸는 재능 있는 여배우이자 돈 락우드와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캐시 샐든’(Kathy Selden)역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뮤지컬 배우 방진의, 최수진이 캐스팅 되었다. 그리고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배우 ‘리나 라몬트’(Lina Lamont)역은 뮤지컬 배우 백주희와 천상지희의 선데이가 맡았으며, 뮤지컬 배우 이병권과 육현욱이 ‘코스모 브라운’(Cosmo Brown)역으로 화려한 탭댄스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 속 넘버와 함께 감각적인 탭댄스로 사랑 받아 온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이번 한국 프로덕션은 무대를 가득 채울 15,000리터의 비와 함께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추억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문의 1544-1555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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