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이택근, 개인 1100경기 출장 달성 外

입력 2014-05-0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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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대 NC다이노스 경기 9회말 1사 만루 넥센 이택근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목동|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넥센 이택근, 개인 1100경기 출장 달성

넥센 이택근이 8일 목동 NC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개인 1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프로야구 역대 81번째 기록이다.


NC, 21일까지 사업본부장 공개 채용

NC 가 8일부터 21일까지 사업본부장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하는 사업본부장은 광고 영업·티켓 세일즈·매점 영업, 구단 상품·회원 프로모션 기획 및 추진, 신규 마케팅 사업 발굴, 글로벌 기업&스폰서 마케팅 사업 기획, 구단 콘텐츠·디자인 개발·상품화 방안 마련, 구단BI개발 및 관리·대중화 계획 수립 등의 구단 사업 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이메일(recruit@ncdinos.com)로만 가능하다.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팀 2-9 패배

텍사스 추신수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최근 5연속경기안타 행진을 마감했지만 추신수는 타율(0.354)과 출루율(0.484)에서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1위를 지켰다. 텍사스는 2-9로 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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