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김지훈, 치명적인 매력의 커플화보… ‘케미 폭발’

입력 2014-05-09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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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와 김지훈의 치명적인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싱글즈는 5월호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두 남녀 주인공인 오연서와 김지훈의 커플화보를 담아, 9일 공개했다.

화보 속 오연서는 마치 조각그림 같은 기하학적인 무늬가 인상적인 타이트한 슬림 원피스와 두꺼운 컬이 돋보이는 세팅 헤어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지훈은 블랙 팬츠와 셔츠 위로 베스트를 매치해 하나의 커플 패션을 완성했다.

2014년 최고의 ‘케미 커플’답게 오연서와 김지훈은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변신해 서로를 끌어안은 채 빈 틈 없는 눈빛, 끈적한 손길과 몽환적인 시선을 주고받으며 숨막히는 커플화보를 만들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오연서와 김지훈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주말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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