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eK ‘원더풀 팬 사이닝 이벤트’, 씨스타 뉴이스트 참여

입력 2014-05-09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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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 대표 브랜드 1theK(원더케이)의 '원더풀 팬 사이닝 페이스북 이벤트(Wonderful Fan Signing Event)'의 2차 주인공 스타가 밝혀졌다.

베일에 가려졌던 ‘원더풀 팬 사이닝 이벤트’의 2차 주인공은 ‘씨스타’와 ‘뉴이스트’다.

씨스타와 뉴이스트편 이벤트가 추가되어 아이유와 B.A.P(비에이피)와 함께 총 4명의 K-pop스타의 팬사인회가 5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원더풀 팬 사이닝 이벤트'는 1theK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1theK)을 통해 최정상 K-POP 스타와 팬이 만나는 특별한 일대일 소셜 팬사인회로, 가수 아이유와 B.A.P가 참여한 1차 이벤트는 공개 후 많은 국내외 K-POP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진행된 1차 이벤트는 약 3주간 4만 2천여회의 참여횟수를 기록했고, 이 중 해외 팬들의 참여율이 90%에 달할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이벤트를 접한 팬들은 “매우 놀랍고 특별한 이벤트다, 실제 아티스트를 만나는 느낌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줘야겠다” 등 대부분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더풀 팬 사이닝 이벤트는 글로벌 K-POP 팬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스타를 만나고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또, 이벤트 참여 후 제공되는 “나만의 사인페이퍼”는 페이스북 커버사이즈로 다운로드 되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여 K-POP 스타를 만날 기회가 없었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1theK는 수준 높은 K-POP 콘텐츠를 전세계 팬들이 서로 소통하며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K-POP 대표 브랜드로 지난 2월 론칭했으며, K-POP 가치를 글로벌 팬들과 공유하며 한류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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