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이 댓글은 성지된다” 성지글 등장…“어떻게 알았지?”

입력 2014-05-09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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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인 ‘Fxxk U’ MV 캡쳐 

가인 주지훈 열애, “이 댓글은 성지된다” 성지글 등장…“어떻게 알았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미리 예측한 성지글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연예매체는 9일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보도에 앞서 전날 기사를 통해 단독 열애설 보도를 예고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해당 기사에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은 열애설이 보도된 오전 10시보다 이른 시각인 2시 31분에 작성된 것.

당시 해당 댓글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사실임이 확인되자 성지글로 화제가 됐다.

9일 주지훈 소속사는 "주지훈과 가인이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올 초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k U'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다.

가인 측 역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가 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대박이다”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대박이다” “가인 주지훈 열애, 이런 성지글 꼭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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