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4살 연하 여자친구와 9월 결혼 “‘무한도전’ 출연 후 고백”

입력 2014-05-12 0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진구.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진구, 4살 연하 여자친구와 9월 결혼

배우 진구가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2일 다수의 매체는 "진구가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보도했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밝힌 후 한 달여 만의 결혼 발표다.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이후 고백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구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결혼 멋지다", "진구 결혼 짝사랑에서 결혼까지", "진구 결혼 괜히 씁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진구는 오는 7월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