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가 새 멤버 영입을 위해 방송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정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생긴 공백을 채우고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충원하기로 결정했다.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함께 새로운 카라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 방송한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디션과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신개념 예능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글로벌 팬 투표, 홈페이지 사전 및 실시간 투표, 최종회 실시간 투표를 진행한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점수까지 더해져 최종적으로 카라 멤버가 선발된다.
DSP미디어 연습생 7인이 카라의 새 멤버 자리를 두고 ‘카라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연습생 7인은 오는 14일부터 티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카라 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신선하네” “카라 프로젝트, 시청자 선택되면 일단 인기를 안고 시작하는 거네” “카라 프로젝트, 7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