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똘망똘망 큰 눈…“엄마 쏙 빼닮았네”

입력 2014-05-12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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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 쌍둥이 딸’

SES 출신 가수 슈가 쌍둥이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서준, 서언을 데리고 슈의 집을 방문했다. 거실에서는 라희, 라율 자매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에 이휘재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보고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휘재는 “눈이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 않다”고 연신 놀라워했다.

슈는 쌍둥이를 바라보며 “병원에서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는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슈는 쌍둥이를 힘들게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아이를 가질 계획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는 “(육아가)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넷째 욕심을 드러냈다.

‘슈 쌍둥이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특히 눈이 엄마 쏙 빼닮았네” “슈 쌍둥이 딸, 크면 엄마만큼 예쁘겠다” “슈 쌍둥이 딸, 볼이 통통한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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