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속옷’ 음원이 공개된 12일,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나 누나의 ‘예쁜 속옷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다음은 우리다”라는 글을 올려 지나를 응원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또한 지나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지나 언니 파이팅”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같은 소속사인 포미닛 멤버 전지윤과 남지현 또한 지나의 ‘예쁜 속옷’ 뮤직비디오와 이미지 등을 올리며 호응을 보냈다.
박재범은 지나가 올린 글을 리트윗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12일 정오를 기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예쁜 속옷’을 일제히 공개하고,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서 ‘예쁜 속옷’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윤두준 남지현 박재범 박초롱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