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트레비분수에 소원 빌기… ‘다 이루어져라!’

입력 2014-05-13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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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로마의 트레비분수에서 소원을 빌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원을 말해봐”라며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분수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전에 입맞춤한 뒤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처럼 간절하면서도 행복해 보인다. 또 동전을 분수에 던진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월 말 미니앨범 4집의 '미스터미스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에는 개별 활동과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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