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타블로·강혜정에 직접 받은 하루 사진 인증… “너무 예뻐”

입력 2014-05-13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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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타블로의 딸 하루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타블로 형과 형수님이 이 사진을 보내주셨다. 너무 예쁜 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표정한 얼굴에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특유의 시크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하루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 앓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올 여름 새 앨범 발매를 목표 현잭 곡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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