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백지영, 휘성 신곡 ‘나잇 앤 데이’ 응원…훈훈한 의리 눈길

입력 2014-05-13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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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지난 12일 본인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휘성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휘성의 미니앨범 ‘The Best Man’의 타이틀 곡 ‘Night and Day’를 스트리밍 하는 인증샷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날 백지영은 “휘성아 궁금한게 있는데 왜 day and night 아니고 night and day 야?? 암튼 휘성이 일등해라!!!!!”라는 위트 있는 응원메시지로 휘성을 응원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당연히 인생은 밤부터 시작이죠ㅋ 인생은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대인배 백지영”,"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두 분 훈훈합니다" “믿고 듣는 가수들이 줄줄히 컴백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요즘은 정말 음악 들을 맛이 납니다!!”, “백지영, 휘성 모두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지난 7일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 영상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불꽃’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발표한지 하루 만에 국내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휘성 역시 백지영의 뒤를 이어 지난 12일 미니앨범 ‘The Best Man’의 타이틀곡 ‘Night and Day’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9일 발매 예정이였던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곡의 완성도를 위해 보컬과 세션 모두 재녹음을 결정해 발매일이 26일로 연기됐다.

사진 출처|백지영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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