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별바라기’ 木 편성 확정…유재석과 대결

사진제공｜MBC

방송인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는 14일 “1일 파일럿을 첫 선을 보인 ‘별바라기’가 정규 편성돼 6월 중순부터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호동은 유재석이 이끄는 KBS 2TV ‘해피투게더3’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