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결별 "2년 열애 마침표…헤어진게 맞다" 인정

입력 2014-05-14 13: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현우 유인나 결별

'지현우 유인나 결별'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2년 교제 끝에 결별했다.

14일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현우와 헤어진 게 맞다. 개인적인 일이라 결별 시기나 이유는 알기 어렵다”고 인정했다.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설은 지난해 11월부터 나돌기 시작했다.

당시 유인나 측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었다.

하지만 지난 6일 지현우가 육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면서 유인나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해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2012년 4월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현우는 그해 8월 군에 입대해 복무했다.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결별, 소문이 사실이었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지현우 답변이 이상했었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