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결별, ‘너무 길었던 군생활’…공식 커플 마침표

입력 2014-05-14 1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인나 지현우 결별’. 사진|동아닷컴DB

유인나 지현우 결별, ‘너무 길었던 군생활’…공식 커플 마침표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테인먼트는 14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으로 사실”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현우 측도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설은 올해 초부터 제기됐다. 지난 6일 지현우의 전역식에 유인나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획이 제기됐다.

하지만 유인나 측은 “둘 사이에는 이상 없다”며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날 유인나와 지현우는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2년 6월, 지현우가 돌발 사랑 고백을 하며 두 사람은 공식 연인이 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 로즈데이에 하필”, “유인나 지현우 결별, 좋은 사람 만나면 되는거지”, “유인나 지현우 결별, 잘 어울렸는데”, “유인나 지현우 결별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