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울대 유전체 연구 협력

입력 2014-05-15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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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서울대 유전체 연구 협력

KT가 서울대학교와 유전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인포매틱스 센터를 7월까지 공동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인포매틱스 센터는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설립된다. KT는 유전체 분석을 위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제공한다.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 연구 공간과 전문 연구인력을 제공해 유전체 분석 핵심솔루션 개발하는 등 유전체 관련 사업발굴을 본격 추진한다. 유전체 관련 시장은 연평균 31%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전 세계 50조 규모까지 예상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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