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18일 ‘쇼미더머니3’ 1차 예선부터 진행 맡는다

입력 2014-05-16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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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Mnet ‘쇼미더머니3’ MC로 발탁됐다.

16일 Mnet은 “김진표가 ‘쇼미더머니3’에서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타고난 진행 실력을 인정 받아다. 래퍼 출신인 김진표는 ‘쇼미더머니3’에서 힙합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바이벌 쇼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는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표는 18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39 1차 예선부터 진행을 맡아 활약할 계획이다. ‘쇼미더머니3’ 1차예선에는 모집기간 동안 지원한 래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예선에는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스윙스-산이, 도끼-더 콰이엇 등 시즌 3를 이끌어 나갈 프로듀서 전원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3’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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