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비닐하우스, 두번째 싱글 ‘슬픈달빛’발매 눈길

입력 2014-05-16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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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밴드 비닐하우스(The Vinylhouse)가 두번째 싱글 ‘슬픈달빛’을 발매했다.

비닐하우스는 16일 두번째 싱글 앨범‘슬픈달빛’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감성 모던락‘good & bye’로 데뷔한 비닐하우스(The Vinylhouse)는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의 락 음악으로 가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

특히 리얼악기와 가상악기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이번 두번째 싱글 ‘슬픈달빛’은 수준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모션그래픽디자이너 김황연과 허정이 화려한 색감과 그래픽으로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비닐하우스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버스커버스커의 건반세션으로도 유명한 키보디스트 정진욱을 멤버로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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