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5주째 결방 확정…“방송 재개 시 첫 게스트 조성모”

입력 2014-05-1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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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가 결방을 이어간다.

‘SNL 코리아’ 측은 16일 “알려진 대로 방송을 재개 시 첫 호스트로 가수 조성모가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재개 시점에 관해 결정하지 못했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주 ‘SNL 코리아’는 결방된다”며 “이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SNL 코리아’는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한 달째 결방됐다. 그리고 이번에도 대체편성이 최종 확정돼 5주째 결방하게 됐다.

한편 ‘SNL 코리아’ 뿐만 아니라 아직 재개하지 못한 몇몇 채널의 프로그램이 현재 방송 정상화를 위해 회의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ej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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