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고객 편의를 위해 오렌지색 재킷을 입은 안내직원을 로비에 배치했다. 도움이 필요한 내원객들에게 가서 안내를 하는 서비스다.
오렌지색 재킷을 입고 안내명찰을 착용한 안내직원들은 병원 중앙관 1층과 2층 로비에 4명이 배치되어 병원을 처음 찾거나 도움이 필요한 내원객 및 환자에게 병원 안팎의 주요 위치와 교통·주차 안내 및 진료과·검사실 등을 직접 동행해 안내한다. 또 제증명서류 발급 및 영상CD복사 안내, 퇴원환자의 짐 운반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