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설 강력 부인…“황당하다”

입력 2014-05-16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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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사진|동아일보 DB

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설 강력 부인…“황당하다”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배우 김규리(35)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김규리가 괌과 일본을 오가며 오승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김규리 측도 다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며 “황당하다”라고 전했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답답하겠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사실 확인 없이 내보냈나 봐”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정말 아닌가 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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