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준영-정유미, 특별한 커플 데이트…‘분위기 한층 달달’

입력 2014-05-1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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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의 특별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 정준영·정유미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추억의 거리’를 발견하고 옛날 스타일의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되는 상황극을 연출한다.

추억의 군것질인 어포를 연탄불에 구워먹기도 했는데 정유미의 쥐포가 까맣게 타버리자 정준영은 잘 구워진 자신의 어포와 바꿔주며 은근슬쩍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벚꽃이 흩날리는 계단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의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 시선을 모을 예정. 기분이 좋아진 정유미는 자신 있게 정준영의 앨범에 피처링 해주겠다는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정준영-정유미 커플의 이색 데이트는 17일 오후 5시 ‘우결4’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결4’ 제작진은 최근 정준영과 정유미 커플의 하차로 새 커플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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