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투표] 한 표 행사 위한 시민들 행렬 이어져

입력 2014-05-17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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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트위터

‘무한도전 투표’

MBC '무한도전'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후 M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의도 MBC 1층 로비의 풍경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무한도전' 투표를 위해 줄이 늘어서 있어 이번 선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무한도전 투표, 나도 하러 가야지" "무한도전 투표, 난 이미 하고 왔다" "무한도전 투표, 지방선거 때도 이런 풍경이길" "무한도전 투표, 사전투표인데도 관심이 뜨겁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진행되는 본 투표는 서울 지역 2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 동일하게 적용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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