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공식 훈남 료니, 갑작스런 응급실행… 무슨 일이?

입력 2014-05-18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아스코' 공식 훈남 료니, 갑작스런 응급실행… 무슨 일이?

훈남 아티스트 료니가 응급실을 찾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에서는 공식 훈남 료니가 응급실에 실려간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료니는 '크루 미션'을 맞아 미션을 함께 할 친구들을 작업실에 초대한다.

다른 도전자들이 어마어마한 스펙의 지인들을 초대하는 반면, 료니는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지인을 초대해 작품활동에 몰두한다. 하지만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가 배드에 누워있는 료니의 모습이 공개되고, “지금 할 이야기는 우승하고 이야기하겠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료니의 모습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불러 모은다.

도전자 료니는 회화, 조소, 설치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훈훈한 외모 때문에 ‘미술계의 오다기리죠’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로, 미술에 대한 정식 교육을 받아본 적 없지만 그 누구보다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지닌 도전자로 수 많은 여성 시청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늘 차분하게 작품활동을 해왔던 료니였기에, 그의 응급실행과 갑작스런 눈물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스코’ 7화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크루를 동원해서 작품을 제작하는 ‘크루미션’이 진행돼 완성도 높은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