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논란에 반박

입력 2014-05-17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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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레이먼킴이 파라핀 함유 의혹을 받은 벌집 아이스크림 논란에 대한 글을 남겼다.

레이먼킴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영돈 피디 방송에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벌집이 100% 다 파라핀이라고 했다면서요. 후폭풍 대단한데요? 제가 한 번 겪어보겠다”며 “저희는 100% 천연꿀 쓰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16일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벌집 아이스크림에서 사용되는 벌집 일부에서 파라핀이 검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한데에 반박글을 남긴 것이다.

이어 레이먼킴은 “이런 걸 왜 자꾸 올리느냐 하면 그들은 이런 거 확인 안 하니까요. 채널A팀 좀 봤으면 좋겠다. 우리는 다 준비해서 시작하는데 방송은 안 그러나보다”라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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