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빌리언 제닛 “팀에서 평균 신장 맡고 있어요”

입력 2014-05-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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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언은 지난 3월 앨범 ‘리무브 비포 플라이트’(Remove Before Flight)로 데뷔해 타이틀곡 ‘댄싱얼론(Dancing Alone)’으로 활동을 펼쳤다.

멤버 제닛(조민정․21)은 나이틑 어리지만 보컬 레슨을 한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다.

키가 174cm에 달하는 그는 “팀에서 평균신장을 맡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닛은 악기를 잘 다루며 특히 건반에 자신이 있다. 또한 운동을 좋아해 멤버들의 트레이닝 자세를 교정해주는 등으로 팀에 도움을 주고 있는 멤버다.

빌리언은 “열심히 활동하고 팬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언젠가는 10억 명의 팬들 만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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