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베티(고은지․21)는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실력파로 맑고 청아한 보이스를 자랑한다.
그는 “자유롭게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연습생 생활할 때 힘든 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먹는 것에 정말 자신 있다. 치킨 두 마리도 혼자 먹을 수 있다”며 “음식 소개 프로그램에 꼭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빌리언은 “열심히 활동하고 팬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언젠가는 10억 명의 팬들 만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