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살 연하 남자친구 고백…“결혼 전제로 6년 만났다”

입력 2014-05-19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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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방송에 등장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 축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음을 고백했다.

추정화의 발언에 추성훈은 물론 추계이 역시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 추정화는 “아버지 생일 음식을 모두 남자친구가 만들었다”고 말했고, 추계이는 “몇 년 만났냐”,“몇살이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추정화는 “5살 연하의 남자친구고 만난 지 6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이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하고 체중이 60kg쯤 나간다”고 말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여신이 따로 없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이목구비가 닮았다”, “6년이나? 오래 사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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