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타이거JK-윤미래 지원사격 속 5월 데뷔 화제

입력 2014-05-1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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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출신 유나킴이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데뷔한다.

유나킴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오는 23일 유나킴, 타이거JK-윤미래, 비지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앨범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슈퍼스타K3’출신인 유나킴은‘힙합 대부’타이거JK와 윤미래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 신인 가수다.

특히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젠 너 없이도’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한 두사람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이젠 너 없이도’는 오래된 연인들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 타이거JK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유나킴의 랩과 윤미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조용필, 이효리, 비와 작업을 함께 했던 룸펜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일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음원 공개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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