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살 연하남과 결혼하고파”…가족들 반응은?

입력 2014-05-19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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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출연해 미모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추성훈 집에 모여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추정화는 다같이 모여 식사하는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사귀고 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소개시켜 주고 싶다. 오늘 만든 음식도 예비 사위의 솜씨”라고 고백했다.

이에 아버지 추계이가 “지금 몇 살이냐”고 묻자 “만난 지는 6년 됐고, 5세 연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한다고?”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야노시호 닮았어”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정말 예쁜데”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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