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진=동아닷컴DB.
성년의 날을 맞은 수지가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성년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서는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은 아이돌은 수지 외에도 틴탑 니엘, 비투비 육성재, 에프엑스 크리스탈, AOA 설현, 에이핑크 김남주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소식에 “성년의 날 수지, 그 꽃다발 내가 주지" "성년의 날 수지, 이제 진짜 어른 된 건가" "성년의 날 수지, 성인식 해야 겠네" "성년의 날 수지, 성년 되고 더 예뻐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