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사진|온라인 게시판
미쓰에이 수지의 ‘성년의 날’ 소감이 화제다.
19일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년의 날이 되니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꽃다발을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끝난 후 혼자 드라이브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최근 이뤘다”며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1994년 10월 10일생인 수지는 최근 법 개정에 따라 1995년생들과 함께 19일 성년을 맞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부럽다” “성년의 날 수지, 꽃다발 누가?” “성년의 날 수지,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년의 날 대상자에 해당하는 연예인은 수지 외에도 틴탑 니엘, 비투비 육성재, 에프엑스 크리스탈, AOA 설현, 에이핑크 김남주 등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