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 독설 “이선균, 아직도 셰프라고 착각”

입력 2014-05-19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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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사진출처|방송캡처

‘힐링캠프’ 전혜진 독설 “이선균, 아직도 셰프라고 착각”

배우 전혜진이 남편인 연기자 이선균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전혜진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라면 요리를 선보인 남편 이선균에게 독설을 날렸다.

그는 노가리 라면을 끓이고 있던 이선균에게 “또 라면 끓이느냐”며 “‘파스타’가 끝난 지 언제인데 아직도 셰프라고 착각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균은 라면에 각종 해물, 파, 노가리 등을 넣는다. 요리 후 뒤처리는 하지 않고 라면 하나에 냄비만 3개를 쓴다”고 폭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재밌는 부부”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티격태격”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흥이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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