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결별, 올해 초 각자의 길로…

입력 2014-05-20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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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김경란(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송재희 김경란 결별’

연기자 송재희(35)와 방송인 김경란(37)의 결별소식이 온라인을 달궜다.

교회에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면서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재희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올해 1월께 결별했다.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좋은 동료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결별소식에 "송재희 김경란 결별, 잘 어울리던데" "송재희 김경란 결별, 이제 교회에서 보면 어색할 듯" "송재희 김경란 결별, 동료로 잘 지내면 되지" "송재희 김경란 결별, 요새 왜 이리 많이 헤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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